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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V가 대세? 똘똘한 세단 잘 나간다…포터·카니발 제친 아빠車
현대자동차의 ‘디 올 뉴 그랜저’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에서만 3만9861대가 팔렸다. 내수 판매 2위 현대 포터(3만7040대)는 물론 기아 카니발(3위.2만6297대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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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"한국서 모델 S∙X 사면 3년 무료로 충전"…조건은
서울 강남구 테슬라 신사스토어에 전시된 모델X와 모델Y. 사진 테슬라코리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국내에서 새로 판매되는 모델S와 모델X에 대해 3년간 무료 충전 서비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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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3월에만 총 2156대 판매 기록…‘XC레인지’ 고속 질주
볼보자동차코리아 SUV 3종 XC40·XC60·XC90 선봬 모든 라인업에서 고른 성장세 보여 전 차종에 첨단 안전 패키지 탑재 북유럽 특유 디자인, 존재감 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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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그룹, 1분기 영업이익 6조 돌파...GM·도요타도 추월했다
기아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조8740억원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.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. 사진 기아 기아가 26일 실적 발표회를 열고 1분기 매출 23조6907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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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민주당 돈봉투 의혹 일파만파…윤 대통령 발언에 중ㆍ러, 반발(17~22일)
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#송영길 #한·미 미사일방어훈련 #UN안보리,北 ICBM 대응책 마련 실패 #전세사기 #美 기밀문건 유출 #北,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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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조 신형 408 국내 첫 공개 “SUV와 세단 장점 모두 담았다”
20일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'뉴 푸조 408'을 공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스텔란티스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‘뉴 푸조 408’이 20일 국내에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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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차 수출 월 7만대 첫 돌파…자동차산업 봄바람
국내 자동차 업계의 생산·수출이 크게 늘면서 내수와 무역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가운데,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성장이 두드러진다. 지난 1월 미국 워싱턴DC 오토쇼에 전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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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봉고 잡겠다"는 中 BYD 1t 전기트럭…성능은 좋지만 가격은
GS글로벌과 BYD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1톤 전기트럭 '티포케이'(T4K)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 GS글로벌은 BYD의 공식 수입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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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도 온다…확 달라진 ‘서울 모빌리티쇼’
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보여주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오는 31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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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올해의 차] ‘올해의 차’ BMW i7, 전기차의 전략과 미래 보여줬다
‘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(COTY)’ 3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성능·디자인 등 다양한 항목서 높은 점수 ‘올해의 국산차’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‘퓨처 모빌리티’엔 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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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올해의 차] “럭셔리 전기차의 모든 것” “압도적 디자인” 호평 쏟아져
올해의 차 BMW i7 경쟁차량 압도하는 새로운 디자인 차별화된 주행성능, 최상의 안정감 입체적인 사운드도 높은 점수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된 BMW i7은 디자인과 실내외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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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올해의 차] 경쟁 치열했던 대장정...해외서도 보기 힘든 각종 항목 심사
모델 선별부터 심사까지...‘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’ 선정 이모저모 사전 심사부터 2차 현장 심사까지 디자인·주행성능, 기술적 완성도 등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들 분석·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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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 준 비즈니스 기회…삼성·LG·현대차 ‘라마단 특수’ 잡아라
무슬림의 성월 라마단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. 이라크에서 라마단을 맞아 기도를 하고 있는 이라크인들. 연합뉴스 국내 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‘라마단 마케팅’에 공을 들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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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‘깜깜이 배당’ 없앴다…주총서 주주권리 강화안 통과
23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.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‘깜깜이 배당’을 없애고 기말 배당금을 인상하는 것을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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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럭셔리의 끝을 보여줬다”…BMW i7 ‘2023 올해의 차’ 선정
BMW의 럭셔리 전기차인 i7이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가진 ‘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·COTY)’ 평가에서 ‘올해의 차’로 선정됐다. 심사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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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위기속 질주…수출액 반도체 추월
자동차 산업이 흔들리는 ‘수출 한국호’의 버팀목으로 떠올랐다. 지난달엔 자동차와 부품을 합친 수출액이 반도체를 뛰어넘어 1위에 오르면서다. 하이브리드·전기·수소차 등 고부가가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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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+부품, 반도체 넘어 수출 '1위'…한국車, 이유있는 질주
지난해 9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. 연합뉴스 자동차 산업이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흔들리는 한국 수출호(號)의 버팀목으로 떠올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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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만대 vs 131만대 …'테슬라 쇼크'에 칼 가는 세계 1위 도요타
김현예 도쿄 특파원 ‘전기차 퍼스트’ 다음 달 1일 세계 자동차 회사 1위인 일본 도요타의 제12대 사장 겸 최고경영자(CEO)로 정식 취임하는 사토 고지(佐藤恒治·53)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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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타이어 화재로 타이어 21만 개 소실…9년 전에도 66억 피해
대형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13일 검은 연기가 연신 하늘로 치솟고 있다.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를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헬기와 소방 장비를 동원해 계속 진화에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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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센트에 꽂힌 인도, 현대차그룹 수출 핵심지역 됐다
인도 유명 배우 샤룩 칸이 지난 1월 뉴델리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된 현대차 아이오닉5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인도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사업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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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2위 올라섰다…韓 단종된 엑센트가 불티난 이 나라
지난 1월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열린 자동차 행사에서 영화배우 샤루크 칸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앞에 서 있다. 인도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사업에서 ‘효자’로 주목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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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COTY] 60여 대 사전 심사 거쳐 전기차 7대 등 16개 모델 본선행
‘중앙일보 2023 올해의 차’ 본격 레이스 돌입…11~12일 2차 현장심사 올해로 14회째 … 신차 새 기준 제시 디자인·기능, 가격 경쟁력 등 평가 부문별 심사위원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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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대세는 전기차…아이오닉6, EV6 GT 등 점수 높았다
━ 2023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·COTY) 1차 심사 “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결정하는데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.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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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드, SK온 대신 LG엔솔과 손잡았다…튀르키예에 배터리 생산법인
지난해 5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(ESS) 전시회인 'EES 유럽 2022'에 마련된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조감도.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